[모바일게임 정보] 카톡게임 발빠른 세대 교체

 

 

 

 

 

안녕하세요.

 대부분 카톡게임 1,2개정도는 대부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아무래도 카톡게임 모바일게임을 하다보니

게임정보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 제가 본 뉴스로 모바일 게임 정보 카톡게임 발빠른 세대 교체라는 매일경제신문에

나와있는 게임정보가 있어서 올려요.

그동안 원조게임인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이 보여서 정보로 올려요.

혹 신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요즘 뜨는 모바일 게임정보

알고 계시면 좋겠지요.

 

 

 

애니팡·드래곤플라이트 등 원조게임 지고 모두의마블·윈드러너 대형업체 게임 뜨고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카카오톡 게임하기` 시장에서 인기 게임이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히트작의 인기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시장이 대형화, 전문화되면서 물량공세에 강한 자만 살아남는 시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카톡게임 1세대였던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아이러브커피` 등의 히트작을 내놓은 스타트업들의 게임 후속작이 연이어 이렇다 할 힘을 못쓰고 CJ E&M 넷마블, 위메이드 등 대형 게임사들이 어느덧 시장을 굳게 점령했다. 동시에 스타트업(IT벤처)들의 설 곳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25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의 신작 `애니팡 노점왕`은 카카오톡에 입점했지만 구글 모바일 최고 매출 순위에서 119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애니팡이 아직 전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것과 대조적인 성과다. `드래곤플라이트`의 개발사 넥스트플로어의 `스피릿 캐처`도 133위로 고전하고 있다.

반면 구글 플레이 1위부터 10위까지는 사실상 대형 게임사들의 독무대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과 4위 `애니팡`을 제외하고는 `모두의 마블(1위ㆍCJ E&M)` `몬스터 길들이기(3위ㆍCJ E&M)` `윈드러너(5위ㆍ위메이드)` 등 10위까지 전부 이들 메이저 업체가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모바일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주요 포인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는 덩치가 커질수록 전체 생산비가 낮아진다는 경제이론이다.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 굴비 엮듯이 출시되면 결국 자금력과 덩치에서 앞서는 대형 업체 게임이 소비자에게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며 "조직화, 체계화될수록 스타트업에 불리할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제때에 후속작을 내놓는 데 비해 스타트업들은 히트작을 내놓고도 후속작을 빠르게 내놓지 못해 싸움에서 뒤진다는 것이다.가령 위메이드, CJ넷마블 등 주요 업체들은 히트작 후광을 살려 연속으로 후속작을 내놓고 있는 데 비해 선데이토즈는 애니팡을 히트시키고도 적시에 후속작을 내놓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약발`이 점점 떨어지는 건 스타트업에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도 스타트업들이 게임을 카톡에 출시하지만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일경제 신문 [원요환 기자]

 

지금까지 모바일게임 카톡게임 정보 였습니다.

요즘 모바일게임의 흐름을 알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