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결혼정보 상견례 예절에 대해 ~~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전 상견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상견례를 앞두고 계시는 분들 정말 설레이고 떨릴거예요.

지금부터 광주예식 결혼정보 상견례 정보 시작할께요

 

상견례는 두 집안 가족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이날 격식을 잘 갖추고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닌까요.

상견례 이후로 결혼준비가 이루어지는데 좋은만남으로 결혼이 수월할수 있으닌까요.

상견례는 식사를 함께하면서 평소 생활습관과 가정교육이 환경등이 그대로 드러남으로 장소 결정부터

식사예절까지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장소결정

 

상견례 장소를 정할때는 양가의 거주위치 경제적, 식습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고급스러운 장소에 치중하는 것 보다는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음식맛이 좋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속장소와을 꼭 체크해서 약속 당일 시간에 늦지않도록 확인하고 여유있게 약속시간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식사전 인사와 자리배치

 

상견레 약속장소에 도착한 뒤에 이루어지는 자리배치는 아주 중요합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먼저 도착하도록 하고 문쪽에서 먼쪽과 오른쪽이 상석이므로 염두해 두고 어른들을 위해

미리 자리를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모르고 상석자리를 앉을수도 있지만 예절을 중요시하는 집안의

경우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측면에서 상석을 남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이 약속 장소에 들어오면 일어나서 적당히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양측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버지, 어머니, 형제 순으로 여자측에서 먼저 간단히 소개을 합니다.

 

상견례 식자도중 자세

의자에 앉을때는 걸터앉지말고 의자 깊숙이 앉습니다. 두발을 가지런히 하고

양손을 무릎위에 살짝 높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유심히 살핀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를 시작할때는 어른들이 먼저 수저를 든 다음에 시작하도록 하고 다른 사람과 먹는 속도를 적당히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양손에 들지 말고, 한손에 들거나 번갈아 가며 사용하며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얌전히 먹어야 한다는 마음에 깨작거리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않좋습니다. 골고루 맛있게 먹어 복스러운 인상을

주도록 하시고, 먼곳에 있는 음식은 팔을 뻗어 가져오지 않고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조용히 부탁하여 건네받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대화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면 긴장된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자세가 흐트러질수도 있습니다.

특히 식탁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거나 턱을 괴고 식기를 움직이거나 포개 놓는 것은 모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기억하시고 실수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평소에 반말이나 애교 섞인 비어를 사용하였다면 이날은 호칭이나 말투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상견례 식사후

상견례 식사를 마친후에도 어른이 수저를 내려놓는 것을 확인한 후 가지런히 내려 놓습니다.

계산을 신랑측에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예비신부와 신랑이 협의해서 미리 준비해 머뭇거림없이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 신랑은 처음부터 계산서를 미리 자신 쪽으로 치워두고 어른들이 신경 쓰지 않도록 배려

하고 상견계가 끝나기 바로 직적에 보통 후식이 나올때 어른들께 양해를 구하고 나와서 식사비를 미리 살짝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질때 예비 신랑신부는 상대편 어른들의 교통편을 꼭 확인하고, 신랑측은 신부측 가족들을 먼저 배웅하고 돌아가도록 하고 집에 도착한 후에 상대방 집안에 안부 전화해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예식 결혼정보 상견례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