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메이크업] 입술모양에 따라 립스틱 바르는법

 

 

메이크업의 마무리 입술 메이크업!

얼굴에 생기를 주기 위해서도 입술메이크업은 정말 중요하죠

아무리 전체적으로 화장을 예쁘게 해도

입술에 색이 없다면 아파보이기도 하고 생기가 없어보입니다.

가지각색의 색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나타낼수 있는

입술메이크업. 입술모양에 따라 립스틱 바르는법도 다른데요

입술모양에 따라 립스틱바르는법, 입술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 크고 두꺼운 입술

안젤리나 졸리처럼 도톰한 입술은 섹시미를 부각시켜 매력적이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파운데이션을 퍼프에 묻혀

입 주변부터 입술라인까지 발라 입술라인을 지워준다.

그 다음 바르려는 립스틱 컬러보다 밝은 색상의

립스틱을 립브러쉬를 이용에 라인을 만들면서 펴 바른다. 입술에 생기를 주고 입술이 얇아 보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입술 중앙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펴 바르는 것이 좋다.

입술 꼬리 쪽까지 섬세하게 바르려고 노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 작고 얇은 입술

입술이 얇고 작은 사람들은 입술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진한색 립스틱을 입술선이 넘어가게 바르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립스틱이 번진 것처럼 지저분해 보인다.

얇은 입술이라고 해서 무조건 넓게 바르는 것이 아니라

텍스처와 컬러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파운데이

 

션으로 립라인을 정리한다.

그 다음 핑크 파스텔톤의 립스틱을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이때 펄이 많이 들어가거나 글로시한 립스틱보다는 매트한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한다. 입술에 생기를 주기위해 전체적으로 바른 립

 

스틱 색상보다

진한 컬러의 틴트나 립스틱을 입술 안쪽 중앙에 살짝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인 색상이 훨씬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생기 있고 도톰해 보이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TIP !!

얼굴이 흰 콜드톤의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핑크가 얼굴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웜톤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오렌지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레드립스틱은 웜톤보다 쿨톤의 피부에 더 잘어울린다고 하네요.

립 메이크업 전 립밤 타입의 수분크림을 입술에 듬뿍 바르고

비닐 랩을 씌워 각질을 불려 제거한다면 입술 피부가

부드럽게 정리되 더욱 아름다운 립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한 립스틱 본연의 컬러를 살리고 싶다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밝은톤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살짝 발라주는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입술메이크업 입술모양에 따라 립스틱 바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