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매실엑기스 담그는법

 

여름에 시원하게 즐겨 마시는 음료중의 하나가 매실인데요.

매실은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음료로 요즘 제철인 매실엑시스 담그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매실엑기스는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정성과 시간만 조금 투자하시면

몸에 좋은 매실엑기를 만들수 있어요.

 

매실은 가능한 튼실한 것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날수 있지만 엑기스가 많이 나오거든요.

 

보통 일반 집에서 요즘 10kg 정도 많이 담그는데요.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20kg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매실 10kg, 설탕10kg ( 매실 : 설탕 = 1 : 1)

 

1, 매실을 깨끗이 물로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내서 물기를 뺀후

(흐르는 물에 ~~)

 


2. 매실의 꼭지 부분을 깨끗이 제거한후

(매실꼭지는 쓴맛을 유발하므로 필히 제거)

 


3. 준비한 항아리에 먼저 매실을 넣고 그윗에 설탕을 한겹
  매실 설탕 순으로 하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덥어줍니다.

(항아리가 없는 경우 유리병도 좋아요. 그외 일반 플라스틱용기를 이용할수 있어요.

물론 항아리가 좋지만 없는 경우에는 .....)

 

 

4. 용기의 80%을 정도를 채워서 가끔 용기를 흔들수 있게 여유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5. 뚜껑을 닫은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매일 매실엑기스를 설탕이 잘 녹을수 있게 용기를 돌려줍니다.

(자주 확인하고 설탕이 고루 섞이고 녹을수 있도록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매실엑기스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

 


6. 100일정도 지나면 체에 받쳐서 매실원액과 매실알맹이를 분리하면 됩니다.
매실원액 엑기스는 페트병에 보관해서 필요할때 사용합니다.

 

몸에 좋은 매실엑기스 담그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이든지 정성이 들어가야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 매실용기에 담아놓고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원하는 매실엑기스를 먹지 못할수 있으닌까

이점 유의하시고 가능한 매실 확인하고 저어주세요.

 

 

 

1년동안 먹을수 있는 맛있는 매실엑기스가 될것입니다.

시원한 매실차 한잔이 생각나는 그런날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